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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Cần Thơ) 닌끼에(Ninh Kiều) 보행거리 12월 재개장 예정…야간 문화·경제 활성화 목표
2025년 11월 30일 10:12
껀터(Cần Thơ) 시는 닌끼에(Ninh Kiều) 보행거리를 12월 재개장해 전통예술 공연과 먹거리·민속문화 체험을 통한 야간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껀터(Cần Thơ)시는 닌끼에(Ninh Kiều) 구역 하이바중(Hai Bà Trưng) 거리에 길이 750m의 보행거리를 조성해 12월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운영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카이르엉(cải lương)과 타이쯔(tài tử) 등 남부 전통음악 공연과 지역 예술인과의 만남을 제공한다.

화족(Hoa) 및 크메르(Khmer) 등 소수민족 문화를 소개하는 예술활동과 현지 특산물·음식 판매도 진행될 계획이다.

닌끼에(Ninh Kiều) 보행거리 운영비는 국가 예산으로 충당되며 닌끼에 부두공원 재정비를 위해 팜반동(Phạm Văn Đồng) 닌끼에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026-2030년 기간에 2천억 동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정비 사업은 하우강(Hậu River) 제방 보강, 보도 기울임 보수, 내륙 수로 부두 갱신과 예술적 조명 설치 등을 포함하며 보행거리는 2022년 4월 개장했으나 2025년 6월 운영사 손실로 일시 폐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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