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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Huế) 호찌민(Hồ Chí Minh) 기념관, 중국 활동 흔적 전시로 양국 우정 강조
2025년 11월 29일 11:38
후에의 호찌민(Hồ Chí Minh) 박물관에서 그의 중국 혁명 활동을 보여주는 문서·유물 전시가 열려 양국 전통적 연대와 문화교류를 부각시켰다.
후에(Huế) 호찌민(Hồ Chí Minh) 박물관에서 ‘호찌민(Hồ Chí Minh)의 중국 혁명 행로’ 전시가 개최되었다.
응우옌 아이 꾸옥 (Nguyễn Ái Quốc)으로 불리던 호찌민(Hồ Chí Minh)의 중국에서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는 자료와 유물이 전시되었다.
전시에는 찬 반 응오 (Trần Văn Ngọ) 조각품 등 기증자 16명으로부터 온 24점의 유물이 포함되어 있다.
레 투이 찌 (Lê Thùy Chi) 관장은 모든 기증품과 문서를 보존해 향후 전시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동 혁명사 박물관(Guangdong Revolutionary History Museum)과의 협력 아래 2026년 1월까지 열리며 베트남-중국 문화교류연도와 연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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