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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모인 하노이(하노이) 도(dó) 종이 체험 워크숍 'Dó It Now' 개최로 전통공예 부활 모색
2025년 11월 21일 11:09
하노이(하노이)에서 열린 'Dó It Now' 워크숍이 젊은층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전통 도(dó) 종이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노이(하노이) 189 Trích Sài 거리에 있는 Dó Paper House에서 열린 Dó It Now 워크숍은 젊은이들에게 도(dó) 종이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찐 하이 옌(Trịnh Hải Yến) 주최 측 대표는 본 행사가 도 종이가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지 않고 젊은층의 생활 방식과 함께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부이 투 퐁(Bùi Thu Phương) 참가자는 직접 도 종이를 만들며 장인들의 섬세한 기술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다우 황 탄(Đậu Hoàng Tân, 탄호아(Thanh Hóa) 출신)은 도 종이가 베트남의 중요한 문화적 요소임을 강조하며 보존과 홍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찐 호아이(Dr Trần Hoài) 문화인류학 전문가는 이번 행사로 젊은 층의 유산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술적 기반 위 실천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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