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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중부 대규모 호우·홍수에 긴급 대응 지시
2025년 11월 21일 09:49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지시에 따라 칸호아(Khánh Hòa), 닥락(Đắk Lắk), 자라이(Gia Lai), 럼동(Lâm Đồng) 등 중부 지역의 호우·홍수 피해에 긴급 구조와 복구를 지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알제리 방문 중 하노이(Hà Nội) 시간으로 긴급 화상회의를 주재해 대규모 호우·홍수와 산사태에 대한 즉각 대응을 지시했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의 지시에 따라 인명 구조와 실종자 수색, 장례절차 및 주민 건강·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부총리 호꿕증(Hồ Quốc Dũng)은 11월18~20일 피해 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칸호아(Khánh Hòa)와 닥락(Đắk Lắk) 주민들을 방문했으며 긴급 구호를 지휘했다.

중앙정부는 칸호아(Khánh Hòa)에 500억 동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고 군·경·농업부 등은 인력과 차량을 대거 투입해 이재민 대피, 전력·통신 복구, 식수 및 의약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 41명·실종 9명, 주택 51,138채 침수·167채 파손, 농경지와 가축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했고 일부 지역은 여전히 심각한 침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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