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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호찌민 책거리, 최초 '책과 밤' 문화축제 11월 개최
2025년 11월 21일 09:05
호찌민시 응우옌 반 빈(Nguyễn Văn Bình) 거리에 위치한 책거리에서 11월 21~23일 첫 책과 밤 문화축제가 열려 전통예술과 독서문화가 결합된 야간 문화공간을 선보인다.
행사는 11월 21~23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응우옌 반 빈(Nguyễn Văn Bình) 거리에서 열린다.
축제는 독자와 작가의 대화, 독서 확산 프로그램과 함께 전통 놀이와 공예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사프 춤(체로우 춤), 레오 까우 움(leo cầu ùm), 오 안 관(ô ăn quan) 등 민속놀이와 코코넛 잎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저녁 7시에는 짠 후으 창 카이 량(Trần Hữu Trang Cải Lương) 극장과 도 데이 타이 터(Đó Đây tài tử) 음악클럽의 재즈형 전통음악 공연과 카이 량(改良) 발췌 공연이 펼쳐진다.
타이 터( Tài Tử) 음악은 202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부 전통음악으로 전통 악기 연주와 함께 농민의 정서가 담긴 노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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