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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쿠웨이트 알주르(Al-Zour) 정유단지 방문해 에너지·투자 협력 강화 촉구
2025년 11월 18일 01:15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단지를 방문해 정유·석유가스 분야 협력 확대와 KFAED의 개발지원 지속을 요청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단지(Al-Zour Refinery)를 방문해 설비와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 운영의 이 단지는 하루 61만5000배럴 생산능력과 약 270억 달러 규모 투자를 특징으로 한다.

회담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쿠웨이트 총리 셰이크 아흐마드 압둘라 알아흐마드 알사바흐(Sheikh Ahmad Abdullah Al-Ahmad Al-Sabah)와 정유·석유가스 분야, 특히 응이선(Nghi Sơn) 정유 프로젝트 확대 협력을 합의했다.

팜 총리는 쿠웨이트 아랍경제개발기금(Kuwait Fund for Arab Economic Development, KFAED)과의 면담에서 기존 무상·저리 대출 사례를 평가하며 사회복지·인프라·기후대응 분야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베트남의 친환경·디지털 중심 발전전략과 우선 투자분야(신재생에너지, 물류·산업단지, 할랄 생태계 등)를 소개하며 KFAED 및 쿠웨이트 기업의 직접·간접 투자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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