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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제17차 양국협력위원회 성공적 개최 위해 긴밀협력 약속
2025년 11월 17일 23:20
부이 탄 손(부총리)이 17차 베트남-중국 양국협력위원회 성공적 개최와 철도·에너지·농업 등 실질협력 확대를 위해 중국과 긴밀 조율을 희망했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부총리는 중국과의 고위급 외교활동을 긴밀히 조율해 제17차 베트남-중국 양국협력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에서 양측이 협력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과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성공을 축하하며 중국의 고품질 발전 기반을 평가했다.

그는 라오까이(Lào Cai)–하노이(Hà Nội)–하이퐁(Hải Phòng) 철도 착공(2025년 목표), 농산물 시장 개방, 스마트 국경검문소 확대, 전력 연계, 과학기술 협력 강화 등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해양 관련 문제를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등 국제법에 따라 적절히 관리할 것을 촉구했고 중국 측 대사 허웨이(He Wei)는 고위급 교류와 17차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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