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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쿠웨이트 공식 방문, 양국 관계 전략적 격상 모색
2025년 11월 17일 23:19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의 16년 만의 쿠웨이트 방문은 양국의 50주년을 앞두고 무역·투자 확대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계기로 기록되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베트남 대표단이 11월 16~18일 쿠웨이트를 공식 방문했다.

베트남은 16년 만에 쿠웨이트를 찾은 지도자로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양국 교역은 2024년에 사상 최고치인 7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쿠웨이트는 베트남에 대한 중동 지역 최대 투자국 중 하나로 응이손(Nghi Son) 정유·석유화학단지에 약 35억 달러를 기여했다.

베트남은 현재 세계 GDP 32위, 17개 자유무역협정 참여 등 글로벌 가치사슬에 깊이 통합되고 있으며 향후 경제성장 전망도 밝다고 쿠웨이트 언론이 전했다.

방문 기간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연설을 통해 양국의 경제·문화·인적 교류 확대와 향후 50년 협력 강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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