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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푸토(Phú Thọ) 경찰, 보험금 노려 스스로 골절 유도한 사기단 검거
2025년 11월 17일 19:22
푸토(Phú Thọ)에서 전 의료진 출신이 조직한 사기단이 보험금 수령을 위해 일부러 사람들의 뼈를 골절시키는 수법으로 60억 동 규모의 보험사기를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푸토(Phú Thọ) 성 경찰은 고의로 자신의 뼈를 부러뜨리게 해 보험금을 타낸 사기단을 붙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타 민 차우(Tạ Minh Châu, 20)는 전 캄케(Cẩm Khê) 구 보건소 직원으로 조사에서 사기단의 주모자로 지목되었다.
차우는 의료 지식과 보험 구조를 악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험을 가입시키고 계약 발효 후 마취제와 도구로 골절을 유도했다고 경찰 문건은 전했다.
최소 7명의 공범이 확인됐고 이들은 차우의 지시에 따라 사고 장면을 연출해 보험사에 제출했으며 피해액은 6억 동(VNĐ6,000,000,000) 이상에 이른다.
경찰은 이 사건을 극도로 잔인하고 생명·건강을 무시한 범죄로 규정하며 각자의 역할을 규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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