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해안경비대·흥브엉(Hùng Vương) 병원, 어민 건강 지원 2020–25 성과 발표···프로그램 2025–30 연장 합의
2025년 11월 17일 18:45
해안경비대 제3사령부(Việt Nam Coast Guard Region No. 3 Command)와 흥브엉(Hùng Vương) 병원이 2020–25년 어민 건강 지원 사업으로 의료 서비스, 복지·환경 활동 등을 통해 연안·도서 지역 수만 명 혜택을 보고 프로그램을 2025–30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해안경비대 제3사령부(Việt Nam Coast Guard Region No.
3 Command)와 흥브엉(Hùng Vương) 병원은 2020–25 ‘어민 건강을 위한 협력’ 사업이 연안·도서 지역 수만 명의 의료 접근성과 공공 신뢰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동탑(Đồng Tháp), 럼동(Lâm Đồng), 빈롱(Vĩnh Long)과 호치민시(HCM City) 등 지역에 의료 상담·검진·치료와 의약품·구급함을 지원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의료진 31명이 전선에 투입됐고 구호 물품, 위생용품, 마스크 배포 등으로 지역 난관 극복을 도왔다.
환경보호 활동으로 6,080명의 자원봉사자가 해안·도로 정화, 쓰레기 20톤 수거 및 1,500그루 식수 활동을 수행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프로그램을 2025–30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하고 우수 단체·개인 포상을 진행했으며 국가주석 호치민(Hồ Chí Minh)의 모범을 따르는 당 건설과 해양 안전 강화 성과도 강조했다.
#어민건강
#해안경비대
#지역의료
#환경정화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