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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모하아, 지방 통합 16개설 루머 일축…베트남 행정구역 34개 체제 유지
2025년 11월 17일 18:08
내무부 산하 지방정부국 국장 판중 투안(Phan Trung Tuấn)은 지방 통합을 16개로 축소한다는 온라인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판중 투안(Phan Trung Tuấn) 내무부 산하 지방정부국 국장은 지방 통합을 16개로 줄이겠다는 온라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가회의는 6월 제9차 회기에서 행정구역을 재편해 지방 수를 63개에서 34개로(28개 성과 6개 중앙직할시) 조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새로운 행정구조와 2단계 지방정부 모델은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되었다.
내무부는 행정구역 신설·해체·합병·분할·경계조정 및 명칭 변경을 위한 공청회 지침을 담은 새 대통령령을 마련 중이며, 이 문서는 16개 축소 계획을 포함하지 않는다.
이번 재편은 기관 정비와 조직 효율화, 인력 감축과 예산 최적화 및 지방 권한 위임을 통해 장기적 행정 안정과 지역 발전 기회를 마련하려는 역사적·전략적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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