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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쿠웨이트 국빈방문…16년 만의 총리급 방문으로 양국 관계 강화 모색
2025년 11월 17일 18:19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16년 만에 쿠웨이트를 방문해 고위급 회담과 경제·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11월 17일 쿠웨이트에서 공식 환영식을 받으며 방문을 시작했다.
쿠웨이트 총리 셰이크 아흐마드 압둘라 알아흐마드 알-사바흐(Sheikh Ahmad Abdullah Al-Ahmad Al-Sabah)가 주최한 이번 방문은 16년 만의 총리급 교류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일정은 알제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 및 G20 참석으로 이어지는 3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다.
양국은 2026년 외교수립 50주년을 앞두고 무역·투자 등 실질 협력 확대와 향후 협력의 폭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쿠웨이트는 GCC 국가 중 베트남의 최대 교역·투자 파트너로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73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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