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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우호단체연합 75주년 기념식서 대민 외교 강화 촉구
2025년 11월 17일 18:02
부이 티 민 호아이(Bùi Thị Minh Hoài) 정치국 위원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베트남 우호단체연합(VUFO) 75주년 행사에서 대민(people-to-people) 외교의 혁신과 국가 발전 목표에의 기여를 강조했다.
부이 티 민 호아이(Bùi Thị Minh Hoài) 정치국 위원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VUFO 75주년 기념식에서 대민 외교가 국가의 전반적 방향과 align되고 번영하는 베트남 건설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VUFO는 제1급 노동훈장을 수여받고 2025–30년 애국적 경쟁 운동을 출범했다.
호아이 위원은 대민 외교가 당의 의지와 국민의 마음을 결합하고 대내외 연대를 강화해 당 외교·국가 외교와 함께 다층적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UFO 회장 판 안 손(Phan Anh Sơn)은 대민 외교가 전쟁·재건·국제통합 과정에서 국제적 연대와 지원을 모으는 핵심 역할을 해왔다고 회고했고, 향후 조직 혁신과 인적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행사에는 UN 주재 베트남 조정관 폴린 타메시스도 참석해 VUFO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으며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의 최근 지시와 국가의 고소득·선진국 진입 목표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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