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11월 25~27일 개최되며 91개 국제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 레 트룽 듀이(Lê Trường Duy)가 이끄는 제4차 산업혁명센터(C4IR)가 주최하고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부총리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경제포럼(WEF) 스테판 메르겐탈러(Stephan Mergenthaler) CEO가 직접 참여해 스마트 생산과 고위급 정책대화를 공동 주관한다.

CEO 500 – 티 커넥트(Tea Connect) 프로그램은 500여 국내외 기업 리더와 정부 간 고위급 대화 플랫폼으로 공공·민간 파트너십, 녹색투자, 기술혁신을 논의한다.

응우옌 록 하(Nguyễn Lộc Hà) 조직위원장은 포럼을 통해 호찌민시가 지식경제와 첨단기술, 넷제로 목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새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