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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보건부, 국제협력으로 의료 현대화·자립화 가속화
2025년 11월 17일 13:28
베트남 보건부는 국제 협력을 통해 선진 기술·연구를 도입하고 의료 역량과 자립성을 강화해 국민 보건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다.
베트남 보건부는 국제 협력을 보건 서비스 질 향상과 신종 위협 대응 능력 강화의 핵심 전략으로 보고 있다.
도 쑤언 튀엔(Đỗ Xuân Tuyên) 부차관은 선진 교육, 기술 이전, 공동연구를 통해 의료진의 전문성과 환자 치료 수준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초라이(Chợ Rẫy) 병원·박마이(Bạch Mai) 병원·파스퇴르 연구소(Pasteur Institute) 등에서 일본, 프랑스, 독일, 미국, 한국 등과의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호찌민(HCM City) 보건국장 탕지튀엉(Tăng Chí Thượng)은 외국 병원과의 연계가 첨단기술 도입과 관리체계 개선을 촉진한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약 80개국·다수 국제기구와 협력하며 백신·바이오의약품·암 치료 기술 이전으로 의료 자립과 글로벌 기여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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