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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꽝찌(Quảng Trị)-다낭(Đà Nẵng) 등 중부 폭우·홍수 대비 긴급 지시
2025년 11월 17일 11:19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중앙부처와 하띤(Hà Tĩnh)~칸호아(Khánh Hòa) 지역에 집중호우·홍수 대비와 주민 안전·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조치를 지시했음.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정부 공문 217/QĐ-TTg로 꽝찌(Quảng Trị)에서 다낭(Đà Nẵng), 꽝응아이(Quảng Ngãi), 자라이(Gia Lai) 등 중부 지역에 200~700mm 이상의 폭우 예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하띤(Hà Tĩnh), 닥락(Đắk Lắk) 동부, 칸호아(Khánh Hòa) 등에는 100~350mm 규모의 강우와 하천 범람 위험이 예고되어 주민 대피와 위험지역 통제 조치가 요구된다.

지방 정부는 산사태·급류 위험지역 모니터링과 즉각적 경보, 위험지역 주민 대피·이주 지시를 수행하고 댐·저수지의 과학적 운영으로 시설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국방·공안부는 대피·구조 지원 준비를, 산림·농업·건설·산업부 등은 각 분야별 피해 최소화와 주요 교통로 복구·안전 조치를 담당하도록 했다.

기상·환경 당국과 언론은 정확하고 신속한 기상·홍수 정보를 제공해 주민 대비와 당국의 신속한 대응을 돕도록 요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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