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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민항국(CAAV), 2050 비전 발표…2035년까지 항공 산업 전략 5대 축 제시
2025년 11월 17일 10:22
베트남 민항국(CAAV)이 인프라·디지털 전환·사업역량·인재·제도 5대 축을 바탕으로 2035년 전략산업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항공청사진을 제시했다.
베트남 민항국(CAAV)은 2035년 항공을 전략적 경제부문으로 성장시키고 2050년까지 비전을 제시했다.
베트남 항공기는 화물기 포함 300~320대로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 항공연료 도입으로 2050년 넷제로를 목표로 한다.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HCM City) 지역에 2050년까지 국제 허브를 조성해 인구의 97%가 100km 이내 공항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개정된 베트남 민간항공법과 하위법을 조속히 확정·시행해 명확한 제도와 토지·자산 문제 해결, 민간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롱탄(Long Thành)과 자빈(Gia Bình) 등 주요 사업을 우선시하고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과 공항도시·물류·다중교통 연계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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