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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사 역할 재정립과 교원양성 혁신 필요성 대두
2025년 11월 17일 09:00
AI가 교육 현장을 바꾸는 가운데 교사는 지식 전달자에서 공감과 인성을 길러내는 멘토로 역할이 재정의돼 교원 양성 과정의 대대적 개혁이 필요하다.
AI는 학습 방법과 대상을 바꾸고 있지만 교사의 인간적 역할은 사라지지 않고 재정의되고 있다.

부이 딘 호이(Bùi Đình Hợi)는 AI가 정보 처리는 잘해도 공감과 사랑을 줄 수 없어 교사의 정서적 역할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찐 탄 남(Trần Thành Nam)은 교사의 핵심 가치는 대체 불가능하며 교사·AI·학생의 협업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오 홍 후에(Cao Hồng Huệ)는 교원양성은 디지털 역량과 AI 적용 능력을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하며 관련 법·교육과정과 인프라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응오 후이 땀(Ngô Huy Tâm)이 제시한 2025–27 인식 확산, 2028–30 전면 통합, 2030년대 이후 혁신·리더십 단계의 로드맵은 체계적 개혁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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