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쿠웨이트 공식 방문 시작…경제·외교 협력 강화 모색
2025년 11월 16일 20:27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수행단이 11월 16일 쿠웨이트 도착해 양국 관계 강화와 에너지·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와 배우자 레 티 빅 찐(Lê Thị Bích Trân) 등 고위 대표단이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11월 16~18일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쿠웨이트 방문은 알사바흐 셰이크(Sheikh Ahmad Abdullah Al-Ahmad Al-Sabah)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공항에서는 알-사바흐 일가의 바셀 후무드 알-사바흐(Basel Humood Al Sabah) 등과 양국 대사들이 영접했다.

이번 쿠웨이트 방문은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의 3개국 순방 첫 일정으로 향후 알제리와 남아공 순방 및 G20 참석과 연계된다.

쿠웨이트는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중 베트남의 최대 교역·투자 파트너로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73억 달러에 달하며 KPC의 응이손(NSRP) 정유·석유화학 프로젝트 참여 등 에너지 분야 협력이 핵심이다.

방문 기간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국왕·총리·왕세자 면담과 경제계 간담회, 쿠웨이트 외교연구소 연설 등을 통해 양국 협력의 새로운 틀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팜민찐_쿠웨이트방문
#베트남_쿠웨이트_협력
#에너지협력
#무역투자
#외교강화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