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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Phú Quốc) 과일가게 주인 찐 호앙 푸엉(Trần Hoàng Phương), 한국인 관광객 실종 노모 발견으로 KTO 대표에게 표창 받아
2025년 11월 16일 18:37
푸꾸옥(Phú Quốc)에서 과일가게 주인 찐 호앙 푸엉(Trần Hoàng Phương)이 실종된 한국인 노모를 찾아 도움을 준 공로로 박은정(Park Eun Jung) KTO 베트남 대표로부터 표창과 감사 선물을 받았다.
박은정(Park Eun Jung) KTO 베트남 대표가 푸꾸옥(Phú Quốc)에서 한국인 관광객의 실종 노모를 찾아준 찐 호앙 푸엉(Trần Hoàng Phương)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전달했다.

푸엉의 가게는 안장(An Giang)성 푸꾸옥(Phú Quốc) 트란흥다오(Trần Hưng Đạo) 거리의 과일가게로, 박 대표와 시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졌다.

사건은 11월 2일 저녁, 70대 치매 증세의 한국인 어머니가 실종되자 푸엉이 CCTV를 확인하고 SNS와 지역 수색을 통해 결국 어머니를 발견해 가족과 재결합시킨 것이다.

푸엉은 사례금 약 500달러를 거절하며 외국인뿐 아니라 베트남인에게도 기꺼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푸꾸옥(Phú Quốc) 시 지도부도 그를 표창했다.

지역 당국은 시민과 업주, 당원들에게 친절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고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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