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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국 상호무역협정 5차 대면협상 워싱턴서 종결…조속 타결 기대
2025년 11월 16일 18:19
베트남과 미국의 상호무역협정 5차 대면협상이 워싱턴DC에서 3일간 열려 서비스·디지털무역·농업 등 주요 쟁점에서 진전을 이루고 조속 타결을 위한 후속 협의 일정에 합의했다.
하노이(Hà Nội)발: 베트남과 미국의 상호무역협정 5차 대면협상이 워싱턴DC에서 11월12~14일 3일간 열려 마무리되었다.

응우옌 홍 디엔(Nguyễn Hồng Diên) 산업무역부 장관 겸 정부 수석협상단장이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었다.

양측은 서비스, 디지털무역, 농업, 기술적 무역장벽(TBT) 및 위생·검역(SPS) 등에서 주요 진전을 이루고 쟁점의 격차를 좁혔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베트남 대표단의 창의적 접근과 즉석 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미국은 초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양측은 후속 온라인 회의를 열어 미해결 사안을 계속 논의하고 11월 중 장관급 화상협의를 준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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