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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하노이(Hà Nội) 출발 쿠웨이트·알제리 순방 및 남아공 G20 참석
2025년 11월 16일 11:49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부인 레 티 빅 찬(Lê Thị Bích Trân)과 수행단과 함께 쿠웨이트·알제리 순방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하노이(Hà Nội)를 떠났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레 티 빅 찬(Lê Thị Bích Trân)과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11월16일부터 24일까지 쿠웨이트, 알제리 순방과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하노이(Hà Nội)를 출발했다.

초청은 쿠웨이트 총리 셰이크 아마드 압둘라 알-아흐마드 알-사바흐(Sheikh Ahmad Abdullah Al-Ahmad Al Sabah), 알제리 총리 시피 그리브(Sifi Ghrieb), 그리고 2025년 G20 의장인 국가주석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G20 정상회의 참여는 베트남의 회원국 및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태도와 다자회의에서의 책임 있는 기여를 보여준다.

이번 순방은 쿠웨이트, 알제리, 남아공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가들과의 정치적 신뢰 강화, 우호 심화 및 다방면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무역·투자 등 실질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 촉진과 국제기구 및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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