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이 가나가와현 지사의 하노이(Hà Nội) 방문을 환영하며 현의 대베트남 실질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강하게 발전했고 경제 협력이 핵심 축이며 과학기술이 새로운 축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가나가와현은 하노이(Hà Nội), 다낭(Đà Nẵng), 호찌민시에서 문화·투자·노동 촉진 행사를 열며 양국 민간교류와 상호이해를 증진해왔다.

가나가와는 MEBYO를 통한 보건·고령사회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와 인적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또럼은 재일 베트남 공동체 지원과 정기적 문화축제 유지를 요청했으며 가나가와는 400년 러브스토리 기반 뮤지컬 제작 계획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