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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에서 국회의장, 새 국회박물관에 '국민의 의지의 힘' 조형물 기증 받아
2025년 11월 15일 23:41
국회 의장 트란 탄 먼이 하노이(Hà Nội)에서 공예가 부이 반 투가 기증한 청동·철 조형물 '국민의 의지의 힘'을 국회박물관 기증품으로 인수했으며, 조형물은 1946년 첫 총선에서 국가주석 호찌민의(호찌민) 투표 장면 그림자를 투영해 국민의 힘을 상징한다.
국회 의장 트란 탄 먼(Trần Thanh Mẫn)이 하노이(Hà Nội)에서 공예가 부이 반 투(Bùi Văn Tự)가 기증한 청동·철 조형물 'Sức mạnh của lòng dân(국민의 의지의 힘)'을 인수했다.

조형물 인수식은 1월 6일 예정된 국회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제15기 국회 10차 회기 기간에 열려 국회박물관 개관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형물 높이 1,946mm는 베트남 첫 총선 연도를 기념하고 너비 80cm는 국회 80주년을 상징한다.

중앙에는 사회주의공화국 베트남의 국장이 자리하고 구름무늬 위로 18마리의 락 새(18 Lạc birds)가 올라가 전설 속 18 Hùng 왕(18 Hùng Kings)과 국민의 도약을 상징한다.

조명이 2,025mm 떨어진 곳에서 비칠 때 조형물이 투영하는 그림자는 1946년 첫 선거에서 최초로 투표하는 국가주석 호찌민(Hồ Chí Minh)의 모습이 되며 빛의 움직임에 따라 국장 그림자가 실물과 합쳐지며 '국민의 의지의 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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