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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땅 롱(Thăng Long) 황성서 열린 2025 국제 공예마을 보전·발전 축제 개막
2025년 11월 15일 10:10
하노이(Hà Nội) 땅 롱(Thăng Long) 황성에서 열린 2025 국제 공예마을 보전·발전 축제가 개막해 국내외 공예인과 기관들이 보전·발전·통합을 주제로 교류와 상업 협력을 추진한다.
11월 14일 하노이(Hà Nội) 땅 롱(Thăng Long) 황성에서 2025 국제 공예마을 보전·발전 축제가 공식 개막하여 농업환경부와 하노이(Hà Nội) 인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국내 주요 지도자들과 레 민 호안(Lê Minh Hoan), 응우옌 티 트위엔(Nguyễn Thị Tuyến), 보 반 흥(Võ Văn Hưng)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고 국제 공예단체 및 30개국 대표들이 참가했다.

축제는 '보전-발전-통합'을 주제로 350개 부스와 꽃 축제, OCOP 및 요리문화 공간 등을 포함해 전통 공예와 현대적 창의를 결합했다.

거의 500점 출품의 베트남 공예대회, 공예촌 관광·녹색경제·넷 제로·디지털 전환 세미나 등 다양한 하이라이트 행사가 열리며 약 600,000개 생산 조직과 210만 근로자가 공예산업에 종사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가 문화·상업적 교류와 지속가능한 개발의 교량이자 베트남의 문화 외교를 확장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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