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구름 위를 걷는 산골 여행지, 푸토(Phú Thọ) 한끼아(Hang Kia)–빠꼬(Pà Cò)의 몽(Mông) 문화와 운해 풍경
2025년 11월 15일 13:25
푸토(Phú Thọ) 한끼아(Hang Kia)–빠꼬(Pà Cò)는 연중 서늘한 기후와 장관의 운해(구름 바다), 몽(Mông) 고유 문화 체험으로 북베트남의 필수 방문지로 떠오르고 있다.
푸토(Phú Thọ) 한끼아(Hang Kia)–빠꼬(Pà Cò)는 하노이(Hà Nội)에서 북서쪽으로 150km 이상 떨어진 해발 약 1,000m 고지에 위치해 있다.

운해는 10월부터 4월 사이 새벽 5시에서 9시 사이에 특히 장관을 이루며 계단식 논과 몽(Mông) 고가 주택 위로 흘러내린다.

마을은 다우롱(Đầu Rồng)과 다짱(Đá Trắng) 같은 석회암 능선으로 둘러싸여 연중 선선한 기후와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방문객들은 손으로 짠 직물, 약초차, 꿀 등을 파는 지역 시장과 전통 요리·민요 체험, 몽(Mông) 가정이 운영하는 홈스테이(예: A Pao, Y Mua, Y Sao, A Do)를 통해 현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캠핑을 하며 별밤을 즐기거나 이른 아침 운해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등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이다.
#푸토여행
#한끼아빠꼬
#운해명소
#몽민족문화
#북베트남자연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