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외국인 임시체류 신고는 숙박업체가 책임…하노이(하노이) 호텔 체크인 시 절차와 벌금 안내
2025년 11월 13일 11:47
베트남(하노이 포함) 방문 외국인은 임시체류 신고를 숙박업체가 대신해 주며, 호텔이 신고하지 않을 경우 호텔에 과태료가 부과되고 방문객은 허위 정보 제공 시 벌금을 물 수 있다.
호텔 등 숙박업소가 외국인의 임시체류 신고를 지방 공안에 대행해야 하며 신고는 전자 또는 서면으로 이뤄진다.

부 반 안(Vũ Vân Anh)의 설명에 따르면 투숙객은 여권 등 신원 서류만 제시하면 숙박업체가 체크인 즉시 신고를 진행한다.

숙박업체가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외국인은 처벌받지 않고 숙박업체에 VNĐ400만~600만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체는 두 배 부과된다.

방문객이 신고 과정에서 서류를 제공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공하면 VNĐ300만~500만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관광객의 체류 기간은 비자 유효기간에 따르며 DL 비자는 최대 90일, 일부 국가는 무비자 45일 등 별도 체류허용이 있다.
#베트남
#하노이
#임시체류신고
#관광비자
#숙박업체책임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