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폭우 속 기록 경신한 베트남 관광, 연말 성수기 탄력받나
2025년 11월 13일 11:31
10월 외국인 입국자가 역대 최고인 173만여명을 기록하며 베트남 관광업이 폭발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안개와 비가 이어진 라오까이(Lào Cai) 판시판(Fansipan) 일대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해 10월 외국인 입국자가 173만여명을 기록했다.

응우옌 꽉 끼(Nguyễn Quốc Kỳ)는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핵심 시장이 회복 중이며 인도 시장은 직항 확대와 프로모션으로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10개월간 국제선 탑승객이 13.4% 증가하고 10월에 전년 대비 26% 이상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럭스그룹(LuxGroup) 대표 팜 하(Phạm Hà)는 기후변동에 대응해 유연한 일정과 친환경·넷제로 상품 개발을 주문했다.

정부는 2025년 외국인 방문객 22~23백만명 목표(또는 최소 25백만명 추진)를 제시했으나 전문가들은 달성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베트남관광
#입국관광객증가
#항공회복
#지속가능관광
#기후대응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