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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또럼(Tô Lâm) “위대한 민족단결 강화로 국가 발전 추진” 강조
2025년 11월 13일 10:35
또럼(Tô Lâm) 서한에서 국민적 단결과 재외동포 참여를 국가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하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대국민 의견수렴과 재난 대응·해외기여 사례를 소개했다.
또럼(Tô Lâm)은 지금까지 국내외 500만 명 이상의 재외동포를 포함한 위대한 민족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해졌다고 평가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글에서 그는 95년 전 창설된 연합반제국주의협회가 오늘날의 민족전선 전통을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엔비엔(Điện Biên) 승리 등 역사적 전환점마다 단결이 결정적 역할을 했고 최근 당 대회 문서에 대한 VNeID와 온라인 포털을 통한 약 300만 건의 의견 제출은 디지털 시대의 참여 민주주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이은 자연재해 시 군·경·의료진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신속한 대응과 국민적 상호부조는 민족단결의 현실적 표출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과 국민의 단결 강화, 취약계층 보호, 재외동포의 역할 확대 및 베트남 조국전선(Việt Nam Fatherland Front)의 포괄적 역할을 통해 민족단결을 국내외로 확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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