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까마우(Cà Mau) 농협, 쌀 생산-소비 연계로 농가 소득 끌어올려
2025년 11월 13일 10:29
까마우(Cà Mau)성 농업협동조합들이 생산-소비 연계를 통해 시장 보장과 기계화·규모화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까마우(Cà Mau)성에는 현재 612개 협동조합이 있으며 이 가운데 484개가 농업 부문에 속해 있다.
응우옌 꽝 헝(Nguyễn Quốc Hưng) 등 조합원들은 계약재배와 기계화를 통해 연 3모작으로 헥타르당 15~20만 동(VNĐ15–20 million)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쯔인 반 꾸엉(Trịnh Văn Cường) 회장이 이끄는 조합은 공식 조합원 약 500명과 연계 조합원 1만명 이상을 확보해 자재공급·기계화 서비스·판매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쿠엣 티엔(Quyết Tiến) 및 치 파이(Chí Phải) 등 조합들은 생산-소비의 폐쇄형 연계를 통해 시장가격보다 5~6% 높은 가격 보장과 OCOP 표준의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로 부가가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응우옌 반 부(Nguyễn Văn Vũ) 등 까마우(Cà Mau)성 협동조합연합은 시범모델 확대, 지리적 표시·브랜드화, 재배면적 코드화 등을 통해 쌀 가치사슬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까마우
#농업협동조합
#쌀생산연계
#소득증대
#가치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