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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아세안 10국 기념 벤치 설치·아세안-코리아 올레 개막
2025년 11월 12일 16:43
제주에서 아세안 10개국을 기념하는 벤치 10개 설치를 축하하는 아세안-코리아 위크 2025가 개막해 아세안과 한국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제주에서 아세안 10개국을 기념하는 벤치 10개가 아세안-코리아 올레 구간에 완공되어 개막식이 열렸다.

아세안-코리아 센터(ASEAN-Korea Centre) 사무총장 김재신이 설치를 기념하며 각국 대표들에 감사를 표했다.

싱가포르 대사 겸 서울 아세안 위원회 의장은 아세안-코리아 올레가 제주를 찾는 아세안 방문객과 현지 관광객에게 아세안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제주올레재단(Jeju Olle Foundation) 안은주 이사는 올레 8코스가 지난해 아세안-코리아 올레로 지정된 점을 언급하며 벤치가 올레의 느리게 걷고 연결되는 정신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대표 응우옌 티 타이빈(Nguyễn Thị Thái Bình)은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와 향후 베트남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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