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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동(Lâm Đồng)서 개최되는 2025 동남아 징(공) 페스티벌, 타이응우옌(Tây Nguyên) 공명(孔鳴) 20주년 기념
2025년 11월 12일 13:42
럼동(Lâm Đồng)에서 11~12월 열리는 2025 동남아 징 페스티벌에 동남아 15개 징 공연단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참가로 타이응우옌(Tây Nguyên) 공(鑼) 문화 20주년을 기념한다.
행사는 타이응우옌(Tây Nguyên)의 구전·무형유산 '징 문화'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럼동(Lâm Đồng)에서 11월과 12월에 열린다.
지역 의례와 축제에 필수적인 악기인 징은 건강과 부를 상징하며 초자연과 인간을 잇는 언어적 역할을 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동남아 15개 공연단과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이 참여하고 약 520명의 장인과 연주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동자지아(Đông Gia Nghĩa) 구역의 럼동 민족문화의 날, 람비엔(Lâm Viên) 광장의 동남아 징 갈라와 커피·유산의 날, 피니(Pini) 관광지의 전통 의상 패션쇼 등으로 구성된다.
딘 반 투언(Đinh Văn Tuấn) 부위원장은 최고의 연주자를 선발하는 경연을 주문하고 공식 행사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병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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