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럼동(Lâm Đồng)서 열린 세계 차 축제 'World Tea Fest 2025' 개막 — 1,111명 대규모 차 우림 등 4대 기록 공개
2025년 11월 12일 10:50
럼동(Lâm Đồng)에서 11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리는 World Tea Fest 2025가 1,111명 대규모 차 우림과 100년 된 차 공장 보존, 80개국 미인 참가, 1,000여 그루의 고목 차나무 전시 등으로 막을 올렸다.
World Tea Fest 2025가 럼동(Lâm Đồng)에서 공식 개막해 한 달간 문화·예술·경제 행사를 통해 차 문화를 기념한다.

1927년 설립된 100년 전통의 티 공장인 1927 Tea Factory가 개막식 무대가 되었고 관련 예술·사진·음악 워크숍이 열렸다.

축제는 티 갤러리, 티 커넥트(60개국 대사 참석), 티 서밋, 티 카니발(80명 미스 코스모 월드(Miss Cosmo World)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는 '글로벌 티 브리지'를 비전으로 삼아 평화·협력·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경제 교류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차 재배의 역사적 중심지로서 럼동(Lâm Đồng)의 위상을 부각시키는 한편 재배면적 감소와 가공 투자 부족 등 현안도 함께 드러냈다.
#WorldTeaFest2025
#럼동
#차문화
#글로벌티브리지
#티산업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