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안 검토에서는 과학·기술·혁신과 지속가능한 자원 관리가 국가의 다음 발전 단계의 핵심 기둥으로 제시되었다.

교수 다오 쉬언 혹(Đào Xuân Học)은 수자원이 생태안보와 장기 발전에 필수적이라며 부처별 분절된 책임을 통합해 단일 권한으로 수자원을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다오 쉬언 혹(Đào Xuân Học)은 관개법, 수리시설 관리·활용법, 상수도 및 배수법, 재난방지법 등을 포함한 포괄적 수자원 법체계 마련과 2026–2030 우선사업으로 도시 침수 관리와 하천 유로(홍수회랑) 개발을 권했다.

부이 티 안(Bùi Thị An)은 제도 혁신, 자원 동원, 기업 중심의 국가 혁신생태계 구축과 고급 인력 양성, 여성·청년 지식인 기회 보장,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및 국가 지성자문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초안은 빅데이터·AI 기반 유연한 계획과 예측·경보 체계, 녹색 전환·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연구 우선순위(에너지 효율, 바이오 기반 소재, 재생에너지, 스마트 농업, 순환경제)를 반영해 지식기반의 녹색 지속가능 경제를 목표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