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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장마감 직전 차익실현에 급락…VN지수 1,580선으로 하락
2025년 11월 10일 19:10
베트남 증시가 장마감 직전 차익실현 매도에 하락해 VN지수가 1,580.54로 마감하고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졌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서 VN지수가 장중 한때 1,600선을 회복했으나 장마감 직전 대규모 매도로 1,580.54로 하락했다.

해외 투자자들은 호세(HoSE)에서 순매도를 이어가 순매도 규모가 약 1,130억 동에 이르렀다.

유동성은 전일 대비 감소해 거래대금이 약 213조 동(VNĐ21.3조, 약 8억 1,030만 달러)으로 줄었다.

부동산과 공공투자 섹터에서 빈홈즈(Vinhomes), 빈콤리테일(Vincom Retail), 노바랜드(Novaland) 등이 크게 하락했고 은행주와 일부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증권업종은 종목별로 혼조세를 보였고 SSI증권(SSI Securities Corporation), HCM증권(Ho Chi Minh City Securities) 등 일부 종목은 상승했으나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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