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외교부의 2025-2030 애국적 경쟁대회에서 외교 전 영역에서 혁신적 사고와 선도적 역할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기간 '백신외교'로 2억5천8백만 회분의 백신과 약 8천만 달러 상당의 의료품을 확보하는 등 다수의 외교 성과를 거뒀다.

외교부는 11개국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등 관계 격상, 아세안 의장국·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유엔 인권이사회 등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제시 과제에 따라 평화·안정 보장, 발전 촉진 및 국민생활 개선을 외교의 핵심 과제로 삼기로 했다.

총리는 외교를 당 외교·국가 외교·민간 외교의 삼축으로 동기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유능하고 도덕적이며 국제경쟁력 있는 외교인력 양성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