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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愛知)서 열린 '베트남-호찌민시 페스티벌 2025'…한·일 교류 아닌 베트남·일본 지역 간 우정 과시
2025년 11월 10일 16:40
호찌민시와 아이치현이 주최한 '베트남-호찌민시 페스티벌 2025'가 1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문화 공연과 양지자체 간 협력을 강조했다.
주말 아이치(愛知)에서 열린 베트남-호찌민시 페스티벌 2025가 음악과 무용,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일본 내 재베트남인과 일본 관객을 매료시켰다.
오무라 히데아키(Omura Hideaki) 아이치현 지사와 히로세 노리코(Hirose Noriko) 호찌민시 관광대사가 개회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호찌민시 문화체육국 국장 트란 떼 투언(Trần Thế Thuận)을 비롯해 재무부 및 투자무역진흥센터 인사들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가 양 지역 당국과 주민들 간의 긴밀한 유대와 실질적 협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호찌민시(호찌민시)와 아이치현(아이치현) 간의 우정과 신뢰, 포괄적 협력관계를 생생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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