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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5년 3,000km 고속도로 목표·롱탄 국제공항 등 주요 교통사업 연내 완공 추진
2025년 11월 08일 23:27
팜민찐 총리가 주요 교통 프로젝트 가속을 지시하며 2025년 말까지 고속도로·해안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 완공을 목표로 삼았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전략적 인프라 투자가 경제성장을 견인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구간을 포함해 전국에 걸쳐 120여 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미 2,476km의 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정부는 2025년까지 3,000km 고속도로와 약 1,700km 해안도로를 가동하고 12월 19일에 대규모 착공·준공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롱탄(Long Thành) 국제공항 1단계와 일부 구간은 공정 지연 우려가 있어 월별 공정률을 대폭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뚜옌꽝(Tuyên Quang)–하장(Hà Giang) 등 지연 사업과 럼동(Lâm Đồng) 연계 사업은 집중 점검·해결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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