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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닥락 지역 태풍 칼마에기 피해 심각…부총리 현장 방문해 복구 지원 촉구
2025년 11월 08일 23:43
부총리 마이 반 칸이 닥락의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 위로와 신속한 복구 지원을 지시했다.
부총리 마이 반 칸(Mai Văn Chính)이 닥락(Đắk Lắk) 째안(쑤언깜)(Xuân Cảnh)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을 약속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호아안 마을(Hòa An)의 집이 전파된 후인 티 냐우(Huỳnh Thị Nhau) 가구를 찾아 새 집 건립과 생활 안정 지원을 당부했다.

또 호아안 마을(Hòa An)의 지붕이 날아간 응우옌 반 더(Nguyễn Văn Dờ) 가구를 방문해 즉각적 복구와 지역 당국의 지원을 독려했다.

초·중학교들이 큰 피해를 입어 교사와 학생들이 조속히 수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인력 지원 등을 요청했다.

초기 집계에서 전파 가구 25채와 지붕 손실 447가구, 어업시설과 도로·공공건물 피해를 포함해 총수십억 동(VNĐ)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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