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압둘라 2세 이븐 알 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이 11월 12~13일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

방문은 베트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의 초청으로 이뤄지며 아시아 순방의 일환이다.

양국은 1980년 8월 9일 수교 후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상호 지지를 이어왔다.

2024년 양국 교역액은 미화 1억 8,814만 달러로 베트남의 대요르단 수출이 1억 8,053만 달러를 차지했다.

요르단은 2025년 9월 말 기준 베트남에 5건의 투자 프로젝트(등록 자본 1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