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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EU, Quảng Ninh에서 문화협력 강화…지속가능 미래 파트너십 강조
2025년 11월 08일 15:53
외교부와 Quảng Ninh 성·EU 대표부가 공동 행사를 열어 35년 외교관계 성과를 되짚고 문화·인적교류를 중심으로 포괄적 전략적 협력 격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꽝닌(Quảng Ninh)에서 ‘베트남-유럽연합: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문화적 연결’ 행사를 개최했다.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부장관은 지난 35년간의 관계 진전과 2012년 포괄적 파트너십 격상을 강조했다.

줄리앵 게리에 (Julien Guerrier) EU 주재 대사는 베트남을 핵심 신뢰 파트너로 평가하며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격상 추진을 확인했다.

꽝닌(Quảng Ninh)성은 하롱베이·옌투-콘손-킵박 유네스코 유산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유산·녹색관광을 육성하고 있다.

응우옌 반 콩 (Nguyễn Văn Công) 부위원장은 사람 중심·문화 기반·지속가능 목표의 녹색성장 모델과 EU와의 재생에너지·디지털·인력양성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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