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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10월 및 2025년 1~10월 경제사회 상황 점검 회의 주재
2025년 11월 08일 13:00
팜민찐 총리 주재로 정부가 34개 성·시와 연결해 10월 및 2025년 1~10월의 경제·사회 상황, 공공투자 집행, 국가 목표사업 이행 등을 점검하고 성장 촉진과 재난 대응 등 주요 대책을 논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34개 성·시와 연결된 정기 정부회의를 주재해 10월 및 2025년 1~10월의 사회·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 확대, 자연재해 증가 등의 대외 리스크를 지적했다.
국내적으로는 거시안정 유지와 물가 통제 성과가 있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 환율·금리 상승, 부동산·금값 상승, 소비·수출·공공투자 지연 등 한계가 남아있음을 지적했다.
또럼(Tô Lâm) 등 당·정 지도부의 리더십 아래 재난 대응과 사회안전망 강화 성과를 강조하면서도 두 층급 지방행정 모델의 운영난과 주요 사업의 잔여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정부는 성장 촉진을 위한 과감한 해법, 정치국 결의의 실효적 이행, 사회주택·국경지역 학교 건설·재난대응 강화 등 구체적 과제와 해결책 제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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