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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선 박선 골든 라이스 축제 개막과 UN 관광 최우수 마을 선정 소식
2025년 11월 08일 12:39
베트남 랑선( Lạng Sơn) 박선(Bắc Sơn)에서 황금벼 축제 개막과 함께 꿰인선(Quỳnh Sơn) 공동체마을이 UN 세계관광기구의 2025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
랑선( Lạng Sơn) 박선(Bắc Sơn)군에서 연례 '박선 골든 라이스 시즌' 관광축제가 11월 7일 밤 공식 개막했다.

꿰인선(Quỳnh Sơn) 공동체관광마을이 UN 세계관광기구의 2025년 최우수 관광마을 상을 수상했다.

축제 기간에는 전통 도구로 하는 수확·절구질 대회, 흑색 바인짱(black bánh chưng) 만들기, 음양기와 제작, 패러글라이딩과 SUP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지방의회 의장 찐 민 투언(Trịnh Minh Tuấn)은 축제가 수확철 계곡의 자연미와 지역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수상은 지역의 공동체관광 모델과 전통가옥·문화 보존 노력이 인정된 결과이며, 뚜옌꽝( Tuyên Quang)의 로로차이(Lô Lô Chải)와 함께 전 세계 52개 우수마을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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