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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HCM CITY) 빵집서 판매한 반미 식중독 의심…최소 52명 입원
2025년 11월 08일 11:53
호치민시의 한 반미 가게에서 나온 샌드위치를 먹은 최소 52명이 복통·설사 등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식중독 집단 발생이 의심된다.
호치민시( HCM CITY)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판매한 반미를 먹은 최소 52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Tâm Anh 종합병원(탐안)은 행통( Hạnh Thông) 구역 연관 환자 12명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일부 환자는 임신 후기(30주·35주)인 여성과 급성 신부전 증세의 21세 젊은 환자를 포함한다.

의사들은 대부분 세균성 급성 위장염·대장염으로 진단했으며 증상은 복통·설사·발열·구토 등이다.

175군병원( Military Hospital 175) 등에서는 추가 의심 환자 40여명을 치료 중이며 원인 규명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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