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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확대 합병으로 동부 해안 ‘세계적 해양관광 허브’ 도약 기대
2025년 11월 08일 10:55
호찌민시가 빈즈엉(Bình Dương)과 바리아-붕따우(Bà Rịa–Vũng Tàu)와 합병해 연속 해안선과 대규모 관광시장 기반을 확보하며 해양·에코·고급관광 중심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호찌민시(HCM City)가 빈즈엉(Bình Dương)과 바리아-붕따우(Bà Rịa–Vũng Tàu) 합병으로 깐저(Cần Giờ)부터 붕따우(Vũng Tàu)까지 이어지는 연속 해안선을 확보했다.

해당 지역은 간라이만(Gành Rái Bay), 빈차우–푸옥버우(Bình Châu–Phước Bửu) 자연보호구역, 꼰다오(Côn Đảo) 국립공원 등 풍부한 에코투어리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 1,600만명과 28,520개 숙박시설, 다수의 5성급 리조트가 있어 대형 투자 유치와 고품질 관광 확대가 예상된다.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붕따우-롱하이-빈차우 연안도로, 푸옥안교 등 주요 인프라와 롱탄-호짬 고속도로, 링로드4 등이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당국과 관광업체는 전통공예, 맹그로브 생태투어, 섬 탐험 등 15개 신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해양관광지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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