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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찌민시, 2030년 아시아 주요 쇼핑 허브 도약 목표
2025년 11월 08일 10:01
호찌민시가 소매·물류·관광을 결합한 인프라와 정책으로 2030년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쇼핑 목적지로 도약하려 한다.
호찌민시(HCM City)는 소매시장과 물류, 관광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아시아 주요 쇼핑 허브가 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응우옌 응웬 퐁(Nguyễn Nguyên Phương)은 지속가능한 소비와 친환경 물류 도입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이 가격뿐 아니라 지속가능성도 중시한다고 말했다.
사이공 코옵(Saigon Co.op), 윈커머스(Wincommerce), AEON, Central Retail, MM Mega Market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공급망 다변화와 콜드체인 투자, 전자상거래 확대로 대응하고 있다.
메트로 1호선 완공과 벤탄(Bến Thành)·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타오딘(Thảo Điền) 등 주요 역사를 중심으로 한 환승형 쇼핑 허브 조성으로 교통과 상업의 연계를 강화한다.
쿠치(Củ Chi), 빙찬(Bình Chánh), 냐베(Nhà Bè) 등에 스마트 유통·콜드스토리지 시설을 확충하고 전통시장인 벤탄(Bến Thành), 빈타이(Bình Tây), 탄딘(Tân Định)을 디지털화해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서비스 경제를 구축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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