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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서비스협력 논의 위해 칸호아(Nha Trang)서 제111차 CCS 회의 개최
2025년 11월 07일 23:40
아세안 회원국들이 칸호아의 냐짱에서 제111차 서비스 조정위원회(CCS 111)를 개최해 서비스 자유화·원활화와 전문가 이동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제111차 아세안 서비스 조정위원회(CCS 111)가 베트남 칸호아(Khánh Hòa)의 냐짱(Nha Trang)에서 11월 5~11일 열리고 있다.

주최는 베트남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와 아세안 사무국(ASEAN Secretariat)으로 약 160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주득람(Chu Đức Lâm) 재무부 부서장은 서비스 통합이 경쟁력 있고 상호 연결된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형성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기술적 장벽 제거, 정책 예측성 제고, 데이터·소통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기업과 서비스 제공자의 운영을 용이하게 하는 실질적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둔다.

베트남은 디지털 싱글윈도우·상호인정협정(MRA) 간소화·순환경제 원칙 적용 등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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