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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국제금융센터(IFC) 2025년 11월 가동 목표로 준비 속도전 지시
2025년 11월 07일 23:32
총리 팜민찐이 호치민시와 다낭에 걸친 국제금융센터를 2025년 11월 가동 목표로 법적·행정적 준비를 가속화하라고 지시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이 국제금융센터(IFC)를 2025년 11월까지 가동하도록 부처와 지방정부에 준비 가속을 지시했다.
호치민시와 다낭(Đà Nẵng)에서 동시에 운영될 IFC는 금융개혁과 디지털 전환 전략의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재무부 주도로 관련 법령을 마련해 거버넌스, 규제체계, 운영원칙을 규정하고 중앙위원회와 두 개 지부, 감독기구 및 국제 분쟁해결 메커니즘을 둔다.
디지털·AI 기반 플랫폼으로 은행·금융·투자·무역의 통합을 실현하고 행정절차 간소화 및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국제기준에 맞는 운영을 추진한다.
호치민시와 다낭(Đà Nẵng)은 외국인 투자자와 전문가를 위한 생활·근무 여건과 물리·디지털 인프라를 마련하고 11월 20일까지 인력 지명 및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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