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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연한 규제·개방형 데이터·스타트업 육성으로 국제금융허브 도약 모색
2025년 11월 07일 23:20
전문가들은 유연한 정책과 데이터 인프라, 역동적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으로 베트남의 국제금융센터(IFC)가 글로벌 자본 허브이자 유니콘 육성 거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찌민시(HCM City)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유연한 정책과 개방형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 생태계로 국제금융허브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블록체인및디지털자산협회(VBA)는 싱가포르(Singapore)와 홍콩(Hong Kong)의 사례를 들어 혁신 친화적 정책이 유니콘을 육성한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결의안(국회 결의안 222/2025/QH15)과 디지털자산 시범(정부 결의안 05/2025/NQ-CP)이 제도적 전환점이라고 지적했다.

다낭(Đà Nẵng) 혁신스타트업센터의 부국장 등은 유연한 규제, 개방형 데이터,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를 성공의 핵심 축으로 꼽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투명성·계약집행·법적 명확성을 요구하며 8개 시행령을 통한 IFC 운영 범위 규정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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