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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스마트 도시와 공기질 개선으로 기후위기 대응 가속화
2025년 11월 07일 23:12
UN-Habitat 주최 회의에서 베트남(Việt Nam) 전문가들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도시 계획과 공기질 개선을 2050 넷제로 달성과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한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UN-Habitat(유엔-해비탯) 회의에 국내외 도시·기후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 도시와 공기질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베트남(Việt Nam)은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약속했으며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 시 델타 지역 침수 위험이 크다고 지적되었다.
한 민 꾸엉(Hán Minh Cường)은 디지털 인프라 통합, 3D 모델·AI 기반 의사결정 도구 도입, 디지털 시민참여 메커니즘을 핵심 실행수단으로 제시했다.
소바나릿 시엥(Sovanarith Sieng)은 지속가능 교통, 물관리·홍수안전, 사회적 인프라, 상호운용 가능한 공공데이터를 4대 인프라 축으로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단계적 파일럿→시스템 확장→통합 변혁 프로젝트와 표준화된 성과지표로 투자 유치와 신뢰 형성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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